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이미지캡처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박태준(채종협 분)이 육정환(김무준 분)과의 경기에 나섰다.
20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연출 조웅)에서 서로를 만남으로써 인생의 가장 빛나고 격렬한 순간을 맞이하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날 박태준은 경기 중에 접질린 발목으로 힘들어하는 파트너 이재식을 걱정했다. 박태준은 이재식에게 “지금 하면 안 된다. 저번에 수술받았던 데 또 다치면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재식은 “참을 수 있다”며 다시 한 번 배드민턴채를 잡았다. 이에 박태준은 “운동에 목숨 걸지 말자”며 기권을 선언했고 자신의 짐을 정리해서 그대로 코트를 나가 버렸다. 이 모습을 박태양(박주현 분)이 지켜보고 있었다.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박태준은 팀에서 잘리고 배드민턴 선수를 그만두겠다고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드라마이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배드민턴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배드민턴은 라켓과 셔틀콕만 있으면 누구나 칠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국민 스포츠이다.
또 가장 빠른 구기 경기로 기네스북에 기록된 스포츠이기도 하다. 스매시 비공식 세계 신기록이 ‘493km/h’에 달할 정도. 이처럼 빠르고 강력하게 네트를 오가는 셔틀콕은 시청자들의 스트레스까지 시원하게 날려줄 전망이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