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가 내놓은 글로벌 서바이벌 시리즈 <비스트마스터: 최강자 서바이벌>(Ultimate Beastmaster)이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에 공개됐다.
서비스 런칭에 앞서 23일(목) 진행된 미디어·VIP 시사회에는 <비스트마스터:최강자 서바이벌>의 한국 진행자인 박경림이 참석해 촬영 소감 및 생생한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박경림은 “세계 유수의 진행자 및 선수들과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고 설렜다”며, “출연 제안을 받자마자 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었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또한, “LA에 위치한 깊은 산 속에서 매일 12시간씩 9일 동안 촬영하는 힘든 스케줄이었지만 한국 선수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면서 에너지를 얻어 열심히 응원했다. 우리 선수들이 해외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체격이 작은데도 불구하고 정말 선전해 주었다”고 말했다.
<비스트마스터: 최강자 서바이벌 >은 한국, 미국, 브라질, 멕시코, 독일, 일본 등 6개국이 경쟁에 참여한 글로벌 서바이벌 시리즈다. 극한의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요하는 압도적인 규모의 장애물 코스 ‘비스트(The Beast)’를 정복하는 영광의 승자인 ‘비스트 마스터’를 선발하는 시리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