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이미지캡처
‘뮤직뱅크’에서 그룹 드림캐쳐가 환경 파괴를 향한 경고와 함께 돌아왔다.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MC ‘아이즈원’ 장원영과 ‘엔하이픈’ 성훈의 진행 아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는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의 타이틀곡 ‘MAISON(메종)’ 무대를 선보였다.
드림캐쳐는 컴백 전 대기실 인터뷰에서 “정규 2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Apocalypse’ 시리즈의 새로운 문을 여는 앨범으로, 더 나은 세계로 도약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곡 ‘MAISON’을 소개한 드림캐쳐는 손가락으로 집을 표현하는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본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날 드림캐쳐는 순백의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와 멜로디로 무대 맛집의 귀환을 알렸다.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BAE173 (비에이이일칠삼), CRAVITY, DKZ, GHOST9(고스트나인) IVE, JUST B, KINGDOM(킹덤), MAJORS(메이져스), NCT DREAM, NINE.i (나인아이) , 권은비, 드림캐쳐, 로즈아나, 온유 (ONEW), 제시 (Jessi), 퍼플키스 (PURPLE KISS), 홍의진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로 K-pop 열기를 더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