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은혁이 생애 첫 기저귀 갈기 도전에 나섰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 최민환, 윤다훈 가족 등의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방송에서는 아이 셋을 키우는 다둥이맘 율희와 귀염뽀짝 심(心)스틸러 율희네 짱이(재율이)와 또둥이(아윤, 아린)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첫째 때는 육아가 익숙하지 않았던 초보 엄마 율희가 어느새 아이 셋을 한꺼번에 돌보는 등, 능숙하게 멀티육아를 선보이는 베테랑 엄마가 됐다.
특히 전역한 최민환이 새로운 모습으로 ‘살림남’에 복귀했다. 최민환은 “1년 반 동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전역한 지 일주일이 됐다. 그동안 살도 빼고 운동도 많이 했기 때문에 바디 프로필을 찍으려고 왔다라며 확연히 달라진 몸매를 공개했다.
하희라는 “얼굴 각, 라인이 이전과 정말 달라졌다. 못 알아볼 정도다”라고 말했다. 최민환은 무려 13kg을 감량하며 날렵한 콧날과 탄탄한 근육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환의 SOS를 받고 달려온 일일 육아 도우미 슈퍼주니어 은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내 율희가 외출한 사이 아이 셋을 혼자 돌보느라 힘들어하던 최민환은 살림남 동료이자 아이돌 선배인 슈퍼주니어 은혁에게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했다.
평소 아기들을 좋아한다며 흔쾌히 수락한 은혁은 “육아는 아이템빨”이라며 양손 가득 특수 장비(?)들을 챙겨왔다. 하지만 은혁의 등장에도 아이들은 무관심으로 대해 처음부터 난관이 펼쳐졌다.
하지만 곧 은혁은 재율, 아윤, 아린의 삼 남매의 관심을 끄는 등 능숙한 육아 솜씨를 선보여 육아 5년차 최민환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육아 미션이 순조롭게 진행되던 가운데 최민환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긴급 사태가 발생했다. 심상치 않은 냄새를 맡은 은혁이 난생 처음 기저귀 갈기에 도전하게 된 것. 은혁은 당황했지만 거사를 잘 마무리하며 성공적인 첫 기저귀 갈기를 수행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은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담아낸다.
매주 수요일 찾아오던 방송 시간대를 옮겨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 KBS2 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