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화창한 ‘청춘 케미’속 ‘웃음 에너지’를 무한 발산하는 ‘화기애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무엇보다 김태리-남주혁-김지연(보나)-최현욱-이주명 등 ‘스물다섯 스물하나’ 배우들은 촬영기간 동안 켜켜이 쌓아온 친밀한 유대감과 돈독함으로 막강한 ‘찰떡 팀워크’를 발휘하면서 현장 곳곳에서 유쾌상쾌한 ‘웃음꽃 한마당’을 이뤄내고 있다.
김태리-남주혁-김지연(보나)-최현욱-이주명은 다섯 명이 완전체로 함께 모여 소중한 ‘찐친 우정컷’을 완성했다. 각양각색 ‘귀요미 브이자’를 그리며 청량한 웃음과 함께 포즈를 취한 이들은 한바탕 웃음폭탄을 터트려내며 훈훈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김태리-김지연(보나)-최현욱-이주명은 네 사람의 학창시절 추억이 담긴 태양고 아지트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사이좋게 브이자를 그려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김태리는 극중 ‘긍정 에너지 최강자’ 나희도답게 촬영장 곳곳에서 ‘해피 스마일’을 자아내는 가하면 김지연(보나)과 촬영한 장면을 확인하면서도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북돋웠다. 남주혁은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장착한 ‘촬영장 웃음메이커’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와 장난꾸러기 리액션으로 현장 전체를 웃음바다로 만드는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지연(보나)은 천진난만한 미소로 현장의 긴장감을 녹여내는 데 일조했다. 추운 날씨 속 촬영에도 활짝 웃음을 쏟아내는 가하면 모니터링하는 내내 미소를 띠며 생기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현욱은 진지함과 ‘꿀미소’를 오가며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시원하게 반전 웃음을 선사, 활력을 안겼다. 이주명은 촬영 준비를 위해 대본을 읽으면서도 은은한 미소를 드리운 채 집중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밝은 기운으로 물들였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김태리-남주혁-김지연(보나)-최현욱-이주명 등 배우들이 똘똘 뭉쳐 이뤄낸 단단한 팀워크와 훈훈한 우정이 즐겁고 단란한 현장을 만들어낸 원동력”이라며 “각별한 ‘청춘 케미’를 완벽하게 선사한 ‘스물다섯 스물하나’ 배우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열연을 펼친, 종영까지 남은 2회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15회는 오는 2일(토)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