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이 가성비 최고인 레시피들을 특별하게 공개한다.
4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카피정 정상훈이 집에서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요리들을 선보인다. “정말 이 가격으로 이 맛을 냈다고?”라는 감탄이 쏟아지는 가운데, 정상훈의 요리에 가장 크게 반한 사람은 귀요미 막내아들 한결이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정상훈은 아침 7시 30분부터 세계적인 유명 셰프 고든 램지의 버거 맛집을 찾아 줄을 섰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가격이 14만 원 하는 버거. 정상훈은 14만원 버거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맛본 후, 집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맛 복사에 돌입했다. 그 결과는 ‘역시 카피정’다웠다. 원가를 드라마틱하게 줄이면서도 맛과 비주얼을 훌륭하게 재현한 것. 특히 고든램지 버거에 들어간 고가의 생 트러플 대신 저렴한 가격의 다른 재료들로 ‘트러플 맛’을 구현해 아이디어 넘치는 비법에 감탄이 쏟아졌다.
이때 유치원에서 막내아들 한결이가 돌아왔다. 한결이는 아빠가 만든 ‘정든램지 버거’를 맛있게 흡입해 정상훈은 그 어느 때보다 뿌듯해했다. 한결이의 입맛도 저격한 것. 이어 한결이는 요즘 푹 빠졌다는 짜장라면까지 주문했다. 이에 정상훈은 특별한 짜장라면을 완성했다. 정든램지 버거를 위해 만든 특별한 ‘트러플 맛’ 비법 재료를 첨가해 정상훈 표 ‘트러플 짜장라면’을 만든 것이다.
정상훈 표 트러플 짜장라면을 맛본 한결이는 황홀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한결이의 귀여운 리액션이 폭발했다. 한결이는 면발을 호로록 삼키며 면치기를 하더니 “너무 맛있어서 기절할 것 같아”, “더 주세요”를 연발하며 아빠를 행복하게 했다. 한결이의 사랑스러운 리액션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귀여워”를 외치며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꼬마 먹방 요정 한결이의 사랑스러운 리액션이 폭발할 수밖에 없었던 정상훈의 특제 짜장라면은 대체 어떤 맛일까. 카피정의 능력이 제대로 빛난 가성비갑 정든램지 1976버거, 트러플 맛 비법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4월 1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