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가 '점심어택'에 출연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30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NOW. '점심어택'에 출연해 다채로운 토크를 펼쳤다.
이날 호스트 손호영은 포레스텔라에 대해 "크로스오버계 아이돌"이라 소개하며 반갑게 맞이했다
활기찬 단체 인사와 개인 인사로 포문을 연 포레스텔라는 체크리스트 코너에서 자주 생각나는 음식, 좋아하는 직캠, 최근 플렉스 한 것 등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단번에 해소했다.
이외에도 포레스텔라는 숨겨진 TMI를 거침없이 쏟아내며 또 다른 재미를 안겼다. 4인 4색 개성 넘치는 멘트로 다채로운 토크를 이어가는 가운데, 적극적인 리액션도 더해져 스튜디오의 오디오를 빈틈없이 채웠다.
근황 TMI에서는 손호영이 포레스텔라의 4주년을 축하했고, 조민규는 "숲별(팬클럽)이 아니었다면 이 자리까지 없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포레스텔라는 'My Eden(마이 에덴)', 정미조의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웅장하면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호스트 데니안은 "환상적이다", "신비롭다"라며 극찬했고, 시청자들 역시 "홀리한 화음의 끝판왕", "편곡 버전도 너무 멋지다", "포레스텔라의 음악을 드는 여기가 천국"이라며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포레스텔라는 간식을 걸고 진행된 스피드 그림, 가사 믹스, 역재생 퀴즈에서 한 몸 같은 팀워크를 보여주며 재빠르게 성공하는 모습으로 데니안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팬들이 댓글로 보내오는 사연과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하며 마지막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최근 'The Royal(더 로열)'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성료 했으며,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오는 31일에는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