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의 자랑이자 풋풋한 보이그룹 NCT DREAM이 돌아왔다.
지난 28일 NCT DREAM은 정규 2집 '글리치 모드' 발매를 앞두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멤버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NCT DREAM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DREAM 정규 2집 타이틀 곡 ‘버퍼링 (Glitch Mode)’은 후렴구의 독특한 가사와 챈팅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좋아하는 상대를 보면 버퍼링이 걸린 듯 얼어버리는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이에 대해 해찬은 "한 번 들으면 계속 생각나는 중독적인 곡이다. 작곡가분들이 저희를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 그런지 정말 잘 어울린다"며 극찬했다.
NCT DREAM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더불어 지성 또한 "오류, 감전 등의 키워드를 안무로 형상화했다. 버퍼링에 걸린 모습을 표현한 동작이 포인트다"라며 퍼포먼스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NCT DREAM의 정규 2집은 선주문량 207만 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멤버 제노는 "1집 때도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했다. 처음 이야기를 듣고 놀라고 얼떨떨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만큼 보답하는 마음으로 멋진 무대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NCT DREAM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NCT DREAM 정규 2집 ‘Glitch Mode’(글리치 모드)는 지난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