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SM엔터테인먼트
‘스프링 퀸’으로 변신한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올봄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은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Feel My Rhythm’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앨범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The ReVe Festival 2022’는 레드벨벳의 약자이자 프랑스어로 ‘꿈’, ‘환상’ 등을 의미하는 ‘ReVe’에서 이름을 따온 레드벨벳만의 음악 축제로, 2019년 각기 다른 콘셉트의 3개 앨범을 순차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상상 여행’을 메인 테마로 올해도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음악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SM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에는 봄 감성을 자극하는 타이틀 곡 ‘Feel My Rhythm’을 비롯해 ‘Rainbow Halo’(레인보우 헤일로), ‘Beg For Me’(베그 포 미), ‘BAMBOLEO’(밤볼레오), ‘Good, Bad, Ugly’(굿, 배드, 어글리), ‘In My Dreams’(인 마이 드림스) 등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곡 ‘Feel My Rhythm’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 섬세하고 우아한 스트링 선율과 강렬한 트랩 비트가 어우러진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노래를 따라 시공간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즐기는 여행을 생동감 있게 풀어내 레드벨벳만의 콘셉추얼한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한편, 레드벨벳의 이번 앨범은 선주문 수량만 총 516,866장(3월 20일 기준)으로,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앨범 공식 발매에 앞서 오후에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슬기는 "정말 감사드린다. 이렇게 많은 팬들이 기다려주셨구나, 같이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레드벨벳은 오늘 오후 5시부터 유튜브 레드벨벳 채널에서 생방송 “Red Velvet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 Countdown Live”를 진행, 신곡 소개, 앨범 언박싱, 작업 에피소드 등을 들려주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레드벨벳 슬기'The ReVe Festival' ⓒ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아이린'The ReVe Festival' ⓒ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예리 'The ReVe Festival' ⓒ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웬디 'The ReVe Festival' ⓒ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조이 'The ReVe Festival' ⓒ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