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준비한 <유니콘>이 이병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김혜영 감독, 유병재 작가, 인지혜 작가 등 막강한 제작진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유니콘>은 천만 관객을 동원한 <극한직업>에 이어 드라마 <멜로가 체질>까지 참신한 설정과 특유의 유머 감각이 돋보이는 대사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이병헌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멜로가 체질>에서 공감과 웃음을 모두 잡아낸 김혜영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각본은 활발한 TV 활동은 물론 < SNL>, 넷플릭스 < B의 농담> 등 뼈 있는 블랙코미디로 웃음을 선사해온 유병재 작가와 풋풋한 로맨스로 여심을 완벽 저격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인지혜 작가가 집필해 완성도를 더한다.
지난 해 드라마 <괴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백상예술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믿고 보는 배우 신하균은 <극한직업> 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만큼 <유니콘>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연기로 하드캐리 할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에 이어 영화 <해피 뉴 이어>로 또 한 번 대중의 주목을 받은 원진아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등장, 연기 변신을 예고해 한층 기대감을 높인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은 “대한민국 최상급 제작진, 배우들과 함께 새로운 오리지널 시트콤 <유니콘>을 통해 큰 웃음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쿠팡플레이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트콤 <유니콘>은 2022년 여름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샌드박스네트워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유본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