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가 타이틀곡 '배드 뉴스'를 통해 가요계 판도를 바꿀 것이라는 예고를 던졌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의 데뷔 앨범 'It's ME, It's WE(잇츠 미, 잇츠 위)' 타이틀곡 'Bad News(배드 뉴스)' 뮤직비디오가 지난 6일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2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Bad News' 뮤직비디오는 가요계의 판도를 뒤집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어우러진 강렬한 퍼포먼스, 일곱 멤버 각각의 매력과 케미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스키를 타는 듯한 동작의 포인트 안무 '스키춤'을 비롯해 멤버들의 밝고 힘찬 에너지가 가득 담긴 군무가 중독성을 선사하며 뮤직비디오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템페스트는 '거센 폭풍'을 뜻하는 팀명에 밝은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휩쓸겠다는 포부를 안고 정식 데뷔했다.
데뷔 앨범 'It's ME, It's WE'는 일곱 멤버가 하나가 되어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Bad News'는 K팝을 평정하겠다는 템페스트의 포부와 출사표가 역설적으로 담겨 있으며, 템페스트의 서막을 알리는 뉴스와도 같은 곡이다.
한편, 템페스트는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It's ME, It's WE'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