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미술작가로 활동 중인 구혜선이 19일 오후,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구혜선은 지난 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서초동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 7전시실에서 개인전 ‘다크 옐로우(dark YELLOW)’를 열고 있다. 이 전시는 개막 후 현재까지 입장객 1만명을 돌파하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소속사 YG측은 전했다.
구혜선은 이러한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브이 라이브’를 준비했다. 그는 개인전 ‘다크 옐로우’ 작품 소개는 물론, 온라인 채팅창으로 실시간 댓글을 보며 팬들과 특별한 소통에 나선다.
구혜선의 개인전 '다크 옐로우'는 그림과 악보, 사운드가 융합된 감성 전시다. 주제는 ‘순수와 공포, 그리고 자유’다.
한편, 구혜선은 내달 3일 첫 방송되는 tvN 금요예능 ‘신혼일기’에 남편 안재현과 함께 출연을 예고하며 큰 기대를 낳고 있다. 또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MBC주말극 ‘당신은 너무합니다’ 출연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