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이미지캡처
‘뮤직뱅크’에서 데뷔 20년 차 보컬 그룹 ‘빅마마’가 8개월 만에 컴백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MC ‘아이즈원’ 장원영과 ‘엔하이픈’ 성훈의 진행 아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빅마마(박민혜, 신연아, 이영현, 이지영)는 지난 10일 새 정규앨범 ‘본’(Born.本)을 발매했다. 빅마마가 2010년 발매한 다섯 번째 정규앨범 ‘5’ 이후 약 12년 만에 선보인 정규앨범이다.
빅마마는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 무대를 통해 이별의 슬픔을 떨쳐낼 수 없는 감정을 그려내는 동시에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하모니, 완성도 높은 무대로 전율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CRAXY(크랙시), DRIPPIN(드리핀), Rocking doll(록킹돌), Rumble-G(럼블지), STAYC(스테이씨), TRENDZ (트렌드지), VIVIZ (비비지), 루미너스, 박현서, 비투비, 빅마마, 에이핑크(Apink), 원호 (WONHO), 임창정, 제이위버, 한승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로 K-pop 열기를 더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