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이 주연을 맡은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원제:Vanishing)이 3월 개봉된다.
드니 데르쿠르 감독의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유연석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맡아 거대 범죄 조직의 검은 그림자를 뒤쫓는 엘리트 형사 ‘진호’ 역으로 분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사건의 실마리를 쫓는 날카로운 카리스마부터 3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수준급 언어 연기까지 빈틈없는 열연을 펼쳐 엘리트 형사 ‘진호’로 완벽 변신한 그의 글로벌 활약에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글로벌 배우로 발돋움하여 새로운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배우 유연석 주연의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