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인조 혼성 그룹 왈와리(붐박스, 메리, 쥰키)가 11일 공식SNS를 통해 데뷔곡 ‘하쿠나마타타’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속 왈와리는 독특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의상을 입은 붐박스, 메리, 쥰키가 데뷔곡 ‘하쿠나마타타’의 신나는 EDM 사운드에 맞춰 흥겨운 안무를 선보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앞서 가수 더원이 제작한 첫 혼성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왈와리는 비트박스 세계 챔피언 붐박스, 4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한국과 중국에서 DJ로 활동했던 보컬 쥰키, 172Cm로 눈길을 사로잡는 여성멤버 메리로 구성된 3인조 그룹이다.
놀랄 때 나오는 감탄사 ‘와우’와 즐거울 때 나오는 ‘랄라라’를 합친 이름으로 항상 신나고 좋은 노래로 친숙하게 다가가겠다라는 의미를 담은 왈와리는 최근 아이돌 위주의 음반시장에서 통통 튀는 콘셉과 음악으로 코요태, 거북이를 잇는 혼성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3인조 혼성그룹 왈와리의 데뷔곡 ‘하쿠나마타타’는 오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재환)
[사진제공 = 누리 매니지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