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네이처(NATURE)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흥겨운 멜로디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네이처는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RICA RICA(리카 리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네이처는 독특한 메이크업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를 보였다. 또한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벨벳 스타일링으로 ‘RICA RICA’ 무대를 완성했다.
네이처는 후렴에서 터지는 비트의 흥, 중독적인 가사와 멜로디 라인으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특히 코트디부아르 자울리 춤을 모티브로 한 퍼포먼스를 비롯해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로 실력을 입증했다.
네이처가 1년 6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 ‘RICA RICA’는 묵직하고 강렬한 아프로 비트 리듬 위에 강렬한 신스베이스가 가미되어 답답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이 걱정 없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댄스곡이다. 특히 장윤정의 ‘어머나’, 슈퍼주니어 T의 ‘로꾸거!!!’ 등을 만든 히트곡 제조기 윤명선이 작곡을 맡아 또 하나의 임팩트 있는 곡을 탄생시켰다.
스페셜 앨범 ‘RICA RICA’로 돌아온 네이처는 앞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