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파일공유와 관련된 저작권이슈 및 개인정보 관련동향을 전하는 뉴스사이트 토렌트프릭닷컴은 2016년 한 해 동안 토렌트 사이트를 통해 가장 많이 공유된 동영상이 ‘데드풀’이었다고 전했다.
‘데드풀’은 마블코믹스 히어로 가운데 가장 통제불능의 ‘앤티 히어로 캐릭터’인데 라이언 레이놀즈의 열연으로 전 세계적으로 기대 이상의 흥행성적을 올린 작품이다. ‘데드풀’에 이어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엑스맨 아포칼립스,‘ ’워크래프트‘, ’인디펜던스데이: 리써전스‘, ’수어사이드 스쿼드‘, ’도리를 찾아서‘, ’레버넌트‘의 순이었다.
한편 TV드라마 장르에서는 ‘왕좌의 게임’, ‘워킹데드’, ‘웨스트월드’, ‘플래쉬’, ‘애로우’ 등이 비트토렌트를 통해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파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