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 배우들 박형식과 한소희의 설레는 캐스팅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로맨스 뮤직 드라마 ‘사운드트랙 #1’이 디즈니+ 공개를 확정 지었다.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사랑과 우정 사이’라는 가슴 뛰는 로맨스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운드트랙 #1’의 연출은 김희원 감독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김희원 감독은 ‘돈꽃’,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통해 자신만의 감각적 연출 세계를 펼쳐내며 드라마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번엔 ‘로맨스 뮤직 드라마’라는 색다른 장르에 도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희원 감독이 ‘사운드트랙 #1’에서 보여줄 감성 연출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운드트랙 #1’에서 박형식과 한소희는 각각 신예 사진 작가 한선우와 생계형 작사가 이은수 역을 맡아, ‘사랑과 우정 사이’에 놓인 남녀주인공의 관계를 그릴 예정이다. ‘대세 중의 대세’ 연기력과 스타성 모두를 겸비한 두 배우의 시너지와 눈부신 케미가 예고돼, 벌써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사운드트랙 #1’은 화려한 OST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규현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 박보람 ‘행복해지고 싶어’, 다비치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를 연이어 발매하며, 드라마와의 감성 시너지를 예고했다.
박형식, 한소희 주연 로맨스 뮤직 드라마 ‘사운드트랙 #1’은 3월 중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