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미지캡처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파에야 레시피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편스토랑’에서 ‘먹어서 세계 속으로’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류수영은 파에야를 준비했다. 그는 “파에야는 ‘그녀에게’라는 뜻이다”며 “남편이 (아내에게) 하는 요리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식 파에야 레시피를 공개했다. 마늘, 토마토 소스, 오징어를 이용했고 올리브유를 넣으며 향을 입혔다.
이어 그는 “생쌀을 넣어야 한다. 밥을 넣으면 그럴싸한 죽이 된다”며 “스페인에서는 절대 쌀을 씻지 않는다. 쌀이 수분 70%를 흡수한다. 그걸 육수로 바꾸는 거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