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은 8090 대표 싱어송라이터 김성호 편이 방송된다.
가수 김성호는 캠퍼스밴드 ‘블루드래곤’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출신으로, 1989년 솔로로 전향해 자작곡 ‘회상’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8090년대 대표 싱어송 라이터이다. 이 시간에는 김성호의 대표곡은 물론, 다섯손가락의 ‘풍선’, 故 박성신의 ‘한 번만 더’, 황규영의 ‘나는 문제 없어’등 김성호가 작곡한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김성호는 그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던 바,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소식을 전하며 당시 톱스타들과 명곡들에 얽힌 숨겨진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경연자로는 김현성, 김연지, 임정희, 옴므, 더블에스301, 오마이걸, 컨템포디보까지 총 7팀이 출연, 발라드, 댄스,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김성호 편’은 10일(토)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