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경
배우 이채경이 사연을 감춘 기녀로 변신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를 그린다.
이채경은 오늘(3일) 방송될 5회에 조행수로 첫 등장, 극에 미스터리한 긴장감을 불어 넣을 준비를 마쳤다. 그가 분할 조행수는 과거 기린각의 주인이었으나 현재 정체를 감추고 두문불출하는 인물이다. 특히 조행수에게는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숨겨져 있는 터. 그가 쥔 중요한 열쇠가 전개를 풀어나가는데 핵심이 될 예정이다.
이채경은 그간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도깨비’, ‘시그널’, ‘추리의 여왕’, ‘백일의 낭군님’, ‘왕이 된 남자’, ‘호텔 델루나’,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비밀의 숲 2’, ‘지리산’ 등 흥행작에서 내공 있는 연기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연극, 영화, 뮤지컬까지 두루 섭렵,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탄탄한 실력을 구축해왔다.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뇌리에 깊숙한 인상을 새기며 존재감을 발산해온 이채경이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도 관심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