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히어로 ⓒKBS
에어프라이어의 위험성과 잘못된 사용법이 공개된다.
오는 23일(목) 국내 유일 재난 안전 프로그램 <슈퍼히어로>에서는 출연자들도 평소 애용한다는 용품과 관련한 다양한 안전사고를 다룬다.
사소한 원인이 큰 재난이 될 수 있는 상황을 다양한 실험을 통해 알아보는 코너 [이불 밖은 위험해]
이번 주는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주지만, 잘못 사용했을 경우 위험천만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가전제품에 관해 얘기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위생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전자레인지에 ‘이것’을 소독하기 위해 넣었다가 화재가 발생하는 일이 급증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한 실험에서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순식간에 화재가 발생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는 후문.
이어. ‘1가구 1에어프라이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중화된 에어프라이어의 잘못된 사용법에 따른 위험성에 대해서도 다룬다. 간편하게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지만, 의외의 음식을 넣었을 때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데.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본인의 정답을 확신하며 역대급 격렬한 논쟁을 펼쳤다고. 모두의 예상을 뒤집은 반전의 실험 결과는 과연 무엇일지?
부주의할수록 안전사고가 뒤따르는 가전제품을 활용한 실험 결과는 오는 12월 23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KBS2 <슈퍼히어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