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시가 터지는 퍼포먼스 장인 ITZY가 '가요대축제'를 찾았다.
17일 오후 열린 오후 8시 30분부터 방송된‘KBS 2021 가요대축제’(연출 한경천 이명섭)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ITZY는 '마.피.아. In the morning'에 이어 'LOCO' 무대를 선보였다.
퍼포먼스 장인다운 면모를 보인 그들은 터프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댄스와 노래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21 '가요대축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K-POP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WITH’를 주제로 시청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