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히어로 ⓒKBS
기욤 패트리와 줄리안 퀸타르트가 사고현장에서 치열한 사투를 벌인다.
오는 18일(토) <슈퍼히어로>에서는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줄리안 퀸타르트가 예상치 못한 사고 현장을 맞닥뜨린다. 나에게도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실제 재난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알려주는 [어느 날 갑자기]. 이번 주에는 기욤 패트리와 줄리안 퀸타르트가 출연해 운전 중의 안전사고는 물론 역대급 규모의 터널 재난 사고를 겪는다.
즐거운 여행길에 오른 기욤 패트리와 줄리안 퀸타르트는 운전 중에 치명적인 위기를 맞게 된다. 이를 본 스튜디오에서는 “정말 위험천만한 일!”이라며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내 곧, 기욤 패트리와 줄리안 퀸타르트는 이를 예방하기 위한 터널 속 여러 장치의 도움을 받으며 “한국은 이런 시스템이 너무 잘 되어있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잠시 후, 기욤 패트리와 줄리안 퀸타르트에게 두 번째 위기가 찾아온다. 이들이 급하게 차를 정차한 곳은 바로 터널! 터널 속에서 사고가 날 경우, 구조대가 골든타임인 7분 이내에 터널에 도착할 수 있는 시간이 단 9%밖에 안 된다는 사실에 상황의 심각함은 극에 달한다.
여행 도중 위기를 맞게 된 기욤 패트리와 줄리안 퀸타르트는 무사히 터널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12월 18일 토요일 저녁 4시 55분 KBS2 <슈퍼히어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