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 보컬리스트 2AM의 임슬옹과 매력 보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 레드벨벳의 조이가 함께 부르는 듀엣 곡 ‘이별을 배웠어(Always In My Heart)’가 오늘 밤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음원 공개채널인 ‘STATION’(스테이션)의 39번째 곡 ‘이별을 배웠어 (Always In My Heart)’는 오늘 밤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신곡은 임슬옹과 조이의 애틋한 보컬이 어우러진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에야 비로소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달은 두 남녀가 서로를 떠나 보내며 행복을 빌어주는 가사가 돋보인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절제된 오케스트라, 기타 사운드가 팝적인 요소를 더한 만큼, 임슬옹과 조이의 환상적인 음색 케미를 느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임슬옹과 조이가 직접 출연, 환상적인 호흡을 통해 실감나는 커플 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오늘 밤 음원공개에 앞서 임슬옹과 조이는 네이버 스타라이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신곡 소개와 뮤직비디오 촬영과 관련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별을 배웠어' 뮤직비디오 티저 (유튜브/SMTOW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