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백퍼센트의 민우가 KBS2TV 드라마 스페셜 ‘평양까지 이만원’에서 오랜만에 정극 연기를 펼친다. 이번 작품에서 민우는 한주완, 김영재와 같은 대리운전팀 막내 고민구 역으로 출연한다.
2006년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3'으로 연기자 데뷔를 한 민우는 SBS '왕과 나' 등에 출연하며 아이돌 가수 이전, 연기자로 먼저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한편 민우가 속해 있는 아이돌 그룹 백퍼센트는 최근 타이틀곡 ‘지독하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S 2TV ‘평양까지 이만원’은 오는 23일(일)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