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계 없는 몬스타엑스의 변신이 시작된다.
19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열린 몬스타엑스의 쇼케이스에서는 멤버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No Limit’은 몬스타엑스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줄 앨범으로, 어떠한 상황이 주어져도 한계 없는 이들의 가능성을 담아냈다. 주헌이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Rush Hour(러쉬 아워)’는 몬스타엑스만의 ‘역동성’을 담아 팀 컬러를 더욱 뚜렷하게 만들기도 했다.
주헌뿐만 아니라 ‘No Limit’에는 늘 다수의 앨범에 비중 있게 참여해 온 형원과 아이엠도 자작곡을 실었다. 형원은 ‘Mercy(머시)’를 통해 그리고 아이엠은 ‘Autobahn(아우토반)’과 ‘Just love(저스트 러브)’로 전 세계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을 만날 예정이다.
몬스타엑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주헌은 "몬스타엑스는 'No Limit' 그 자체다. 몬스타엑스만의 패기와 자신감을 보여주겠다"며 앨범에 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해 데뷔 7년차가 됐다.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앨범들을 통해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성장했다.
몬스타엑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민혁은 "연차가 지날수록 여유로운 곡을 할 수 있겠지만 다시 한번 타이틀 곡에 힘을 실으며 여전히 강하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며 부단히 노력하는 몬스타엑스의 모습에 대해 강조했다.
군입대로 인해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빠진 상태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야 하는 아쉬운 상황에 대한 언급도 빠지지 않았다.
몬스타엑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기현은 "팀에서 보컬과 퍼포먼스로 채워준 것이 많았던 멤버다. 다른 멤버들이 보컬 실력을 늘리고 무대를 채우려고 부지런하게 움직인 만큼 이번 활동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다짐을 드러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No Limit’은 오는 19일 한국 시간 오후 2시, 미국 동부 시간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