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벤저스 스틸 ⓒNEW 제공
일본 청춘 스타 요시자와 료의 파격적인 변신이 담긴 영화 <도쿄 리벤저스>가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이다.
영화 <도쿄 리벤저스>는 희망없이 살아가던 청년 타케미치(키타무라 타쿠미)가 첫사랑 여자친구의 사망 사고 뉴스를 본 후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꾸기 위한 인생 리벤지를 시작하는 타임리프 드라마. 원작 만화부터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까지 흥행 불패 신화를 탄생시키며 지금 가장 뜨거운 콘텐츠로 정상에 자리잡았다. 현지에 이어 국내에서도 ‘도쿄 리벤저스’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 오는 12월 국내 개봉 소식을 전한 영화 <도쿄 리벤저스>가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도쿄 리벤저스> 보도스틸은 먼저 원작 만화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인공 ‘타케미치’(키타무라 타쿠미)와 더불어 운명을 바꿀 열쇠를 갖고 있는 ‘마이키’(요시자와 료)와 ‘드라켄’(야마다 유키)의 모습은 원작 만화 속 헤어스타일과 스타일링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특히,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리벤지를 시작한 ‘타케미치’의 강렬한 눈빛이 긴장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과연 10년 전으로 타임리프한 그가 운명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영화에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원작 만화와의 높은 싱크로율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보도스틸을 공개한 영화 <도쿄 리벤저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