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와 주한 프랑스 대사관, TV5몽드가 개최하는 ‘프랑스 드라마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21일(일)까지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이에 프랑스 특유의 감성과 위트를 느낄 수 있는 코미디 & 드라마 장르의 ‘프드(FEDE)’ 5편을 전격 소개한다. 먼저 프랑스의 배우 겸 각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카이안 코잔디가 주연, 각본, 감독까지 1인 3역을 맡은 숏폼 시리즈 ‘아무튼’(Bref.)이 국내 첫 선을 보인다. 평범한 한 남자의 일상과 주변인들의 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찰나의 순간들을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프랑스인들의 연애 스타일, 유머 코드, 말투, 습관 등 다양한 생활방식을 엿볼 수 있다.
영화 ‘무드 인디고’, ‘빅 픽처’, ‘사랑을 부르는, 파리’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배우 로망 뒤리스가 주연을 맡은 ‘베르농 쉬뷔텍스’(Vernon Subutex). 유명한 레코드 가게를 운영하다 한순간에 거리로 나앉게 된 ‘베르농’(로망 뒤리스)의 예기치 못한 나날들을 담은 이 작품은 생동감 넘치는 파리를 배경으로 독특한 캐릭터들의 매력이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성공을 꿈꾸는 신예 래퍼 ‘클레망’(하틱)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래퍼의 전설’(All The Way Up), 신입 보좌관 ‘사미’(자비에 라카유)의 유럽 의회 적응기를 담은 코미디 ‘의회’(Parliament), 충동적이고 자유로운 삶을 즐기다 임신을 하게 된 ‘룰루’(루이즈 마생)의 험난한 출산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숏폼 시리즈 ‘룰루’(Loulou) 등 다채로운 재미로 꽉 찬 콘텐츠들이 국내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한편, 웨이브는 페스티벌 홍보를 위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프랑스 드라마 페스티벌' 상영작을 관람한 이용자들은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7명에게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 숙박권 및 식사권 등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웨이브 월정액 이용자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랑스 드라마 페스티벌’은 오는 11월 21일(일)까지 오직 웨이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