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의 스페셜 극장판 중 마지막 시리즈 <귀멸의 칼날: 주합회의·나비저택 편>이 오는 12월 1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귀멸의 칼날’ 스페셜 극장판 시리즈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주합회의·나비저택 편>은 혈귀 ‘네즈코’와 동행한 죄로 재판을 받은 ‘탄지로’가 기능 회복 훈련을 위해 나비 저택에 머물며, 더욱 강인하게 거듭난 귀살대 3인방이 펼치는 숙명의 대결을 그린다.
<귀멸의 칼날: 주합회의·나비저택 편>은 2016년 일본 ‘주간 소년 점프’ 연재를 시작으로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 1억 5천만부를 돌파, 메가히트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한 만화 ‘귀멸의 칼날’을 원작으로 한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TV판 시즌 1의 스페셜 극장판 중 마지막 시리즈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귀살대 중 최고 계급인 ‘주’ 9명 캐릭터의 새로운 등장으로 예측불허의 스토리를 담아낸 가운데,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 <귀멸의 칼날: 나타구모산 편>까지 세 편에 걸친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으며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성장하는 주인공 ‘탄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스페셜 극장판 시리즈의 최종장으로 새로운 흥행 역사를 예고한다.
<귀멸의 칼날: 주합회의·나비저택 편>의 메인 포스터는 혈귀와 숙명의 대결을 펼칠 귀살대 중 최고의 계급이자 주축인 9명의 ‘주’들의 총집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코쵸우 시노부’와 ‘토키토 무이치로’를 중심으로, ‘렌고쿠 쿄쥬로’, ‘토미오카 기유’, ‘히메지마 교메이’, ‘우즈이 텐겐’, ‘칸로지 미츠리’, ‘이구로 오바나이’, ‘시나즈가와 사네미’ 각기 다른 매력을 뿜어내는 9명의 지주들은 이들이 선보일 다채로운 능력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는 한편, ‘주 집합-‘이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완전체가 된 귀살대의 활약을 예고, 영화의 비장한 분위기를 끌어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