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여배우들의 꿈의 동반 라운딩이 성사됐다.
KBS 예능 오리지널콘텐츠 전문채널 '콜라보'(유튜브) 채널을 통해 22일 저녁 공개되는 ‘찐친골프’ 4회에서는 MC 홍은희, 오윤아와 절친한 배우 이소연, 전혜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골프'라는 공감대를 통해 급격하게 가까워진 홍은희와 오윤아는 제주도에서 만날 새로운 게스트들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그녀들의 현실 ‘찐친’인 이소연과 전혜빈이 각자의 파트너로 등장한 것.
최근 종영한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자매로 열연하기도 한 홍은희와 전혜빈은 ‘돌아온 광자매’를 결성했고, 오윤아와 이소연은 골프를 통해 다져진 우정을 과시하며 출발부터 기분 좋은 찐자매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골프 입문 3년 차인 이소연은 "다시 태어나면 골프 선수가 되고 싶다"며 골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고, 전혜빈은 아직 구력은 1년 반이지만 비거리 욕심을 내다가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던 경험을 털어놔, 그녀들의 파이팅 넘치는 열정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홍은희, 오윤아, 이소연, 전혜빈의 유쾌발랄 찐자매 케미가 만발한 ‘찐친골프’ 4회는 22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콜라보'에서 선 공개되고, 이후 KBS 2TV '스튜디오K'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