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의 우월한 미모가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배우 한다감이 KBS1 저녁일일극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로 분해 한층 편안해진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복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가 공개한 '국가대표 와이프'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에서 한다감은 베테랑 다운 여유로운 모습과 차분하고 섬세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한 만큼 특유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듯 하다.
또한 '워킹맘' 캐릭터에 걸맞는 다채로운 오피스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냄은 물론, 때와 장소에 맞는 각양각색의 스타일링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한다감은 "대본을 봤을 때 무조건 하겠다고 결심했다. 첫 일일극 도전인 만큼 부담감과 책임감이 크지만 그만큼 최선을 다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국가대표 와이프'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 KBS1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