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차예련이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을 확정 지었다.
SBS 신규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는 SBS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워맨스 예능’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 뭉쳤을 때 더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다. 이에 차예련은 ‘이웃 주민’인 오연수와 윤유선, 이경민과 함께 절친 워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차예련은 SBS 골프 예능 ‘편먹고 공치리(072)’에 게스트로 출연해 탁월한 골프 실력으로 팀 우승을 이뤄내며 놀라움을 안기는가 하면, 지치지 않는 밝은 에너지로 예능감을 과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인스타그램, 틱톡 등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기도. 특히 틱톡에서는 일상생활에서 고민되는 상황 별 패션들을 제안하며 믿고 보는 패셔니스타의 센스를 발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예련 2004년 영화 ‘여고되담4-목소리’로 데뷔해 ‘므이’,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드라마 ‘못된 사랑’, ‘로열 패밀리’, ‘화려한 유혹’, ‘퍼퓸’, 우아한 모녀’ 등 다양한 장르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것은 물론, ‘She’s Olive – 차예련의 에디터 스토리’, ‘스타일 매거진’, ‘TOP Designer’, ‘뷰티사관학교’, ‘여자플러스3’ 등 패션 관련 예능에서 MC를 도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냈다.
이렇듯 장르를 불문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차예련. 그의 새로운 예능 출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번엔 또 어떤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치솟고 있다.
한편, 차예련이 출연을 확정 지은 SBS 신규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는 9월 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