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매력 넘치는 13인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9월 25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9일(오늘)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지현우(이영국 역), 이세희(박단단 역), 강은탁(차건 역), 박하나(조사라 역), 이종원(박수철 역), 이일화(애나 킴), 오현경(차연실 역), 차화연(왕대란 역), 이휘향(이기자 역), 임예진(장미숙 역), 김영옥(신달래 역), 윤진이(이세련 역), 안우연(박대범 역), 양병열(봉준오 역), 김이경(강미림 역), 최명빈(이재니 역), 유준서(이세찬 역), 서우진(이세종 역) 등 배우 13명의 각양각색 개성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지현우는 인자한 미소로 ‘신사’ 포스를 제대로 발산하는가 하면, 이세희는 밝은 에너지를 지닌 ‘아가씨’ 박단단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또한 강은탁은 넘치는 끼와 매력을 뿜어내고 있으며, 반면 박하나 혼자 뚱한 표정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이종원, 이일화, 오현경, 차화연, 이휘향, 임예진, 김영옥, 윤진이, 안우연, 양병열, 김이경, 최명빈, 유준서, 서우진의 각기 다른 미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치솟게 한다.
이처럼 ‘신사와 아가씨’는 왁자지껄한 단체 포스터를 공개하며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로 주말 안방극장을 물들일 전망이다. 특히 저마다의 캐릭터 인생기를 써 내려갈 ‘최강’ 배우 군단의 호흡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나이 차이로 인한 갈등, 사랑과 배신, 욕망과 질투 등 인간 세상사에 일어나는 많은 일을 그려낼 ‘신사와 아가씨’가 빈틈없이 꽉 채운 재미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것을 예고해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린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을 연출한 ‘미다스의 손’ 신창석 PD가 의기투합했다.
주말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질 ‘신사와 아가씨’는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오는 9월 25일(토)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