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화) 첫 방송되는 ‘감성애니 하루’는 차 한 잔의 여유이자 하루의 마무리 같은 휴식을 선사할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좋아할 삽화풍의 애니메이션과 현실감을 높인 실사로 완성된 <하루>에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녹아있다.
‘감성애니 하루’는 매회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TV동화 행복한 세상’, ‘상상친구 꾸메 푸메’ 등을 제작했던 애니메이션 전문회사의 15명의 애니메이터들이 2600여 시간의 공력을 투입해 매 편 차별화된 화풍의 애니메이션을 선보인다.
특히 수많은 수상기록을 남겼던 한국 방송 사상 최장수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TV동화 행복한 세상’의 스토리를 책임졌던 이미애 작가가 이번엔 ‘감성애니 하루’를 이끌어간다. 애니메이션 한 편, 한 편에 묵직한 울림, 희망과 공감의 메시지를 담았던 이미애 작가가 ‘감성애니 하루’를 통해서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힐링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여기에 ‘노래의 날개 위에‘, ’정오의 희망곡‘ 등에서 서정적인 글로 라디오 애청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윤석미 작가가 공동 집필, 한층 깊어진 이야기를 선사하며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의 재미와 다큐멘터리의 진정성을 조화시킨 16부작 애니멘터리 프로그램 ‘감성애니 하루’는 14일(화)부터 매주 화~금 밤 10시 55분에서 11시까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