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의 초고속, 초강력 컴백이 임박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다날엔터테인먼트 통해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 (왓츠 고잉 온)’을 발매한다.
발매에 앞서 6일 오후 2시에 열린 쇼케이스에서는 멤버들이 참석해 앨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겸은 초고속 컴백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회사에서 탄탄하게 준비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멤버분들과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 팬분들을 빨리 만나보고 싶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휘찬은 "이번 앨범은 더 강력하고 11명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다. 에너지를 우리에게 많이 받아갔으면 좋겠다. 임팩트 있는 인상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케빈은 "초고속 컴백이다 보니 여유가 있지는 않았는데 우리가 해온 것이 있고 한층 더 성장을 했어서 빠르게 습득했다. 더 멋있어지게 준비했다. 시간이 없다 보니 초고속으로 다이어트를 했던 기억이 난다"며 에피소드를 언급하기도 했다.
타이틀곡 ‘WHAT'S GOIN' ON’은 오메가엑스의 유니크한 컬러와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기타 사운드의 도입부부터 분위기를 압도한다. 점점 고조되는 멜로디와 자신감을 드러낸 가사가 어우러지며 오메가엑스만의 힘찬 에너지를 전달한다.
타이틀곡에 대해 "후렴구가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오메가엑스는 정훈이 대표해 후렴구 한 소절을 부르기도,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수록곡 ‘BAILA CON OX (바일라 꼰 오엑스)’ 또한 오메가엑스의 새로운 매력을 담은 트랙으로 기대를 모은다. ‘Dance With OMEGA X (댄스 위드 오메가엑스)’ 라는 뜻을 지닌 제목의 의미대로, 신디사이저 라인이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댄스 곡으로 폭발적인 흥을 예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을 향해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감사의 메시지와 앞으로의 음악활동에 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혁은 "티저를 보면서 우리가 보던 매력과 다른 매력이 나와서 좋았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매력에 대해 "무대 밖에서는 바보 같고 순진하지만 무대 위에서는 파워풀하고 강력하다"며 자신있게 언급했다.
한편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다날엔터테인먼트 통해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 (왓츠 고잉 온)’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