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상이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eautiful Sunshine(뷰티풀 선샤인)'을 오늘(1일) 전격 발표한다.
스무 살의 청량함이 돋보이는 이은상의 두 번째 싱글 앨범 'Beautiful Sunshine'은 이은상의 싱그럽고 순수한 에너지를 가득 담은 앨범으로, 수록곡 3곡 중 총 2곡의 노래에 이은상이 직접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는 통통 튀는 플럭 사운드와 유니크한 베이스 사운드가 생동감을 더한 팝 댄스 트랙으로, 이은상과 브랜뉴뮤직의 신예 프로듀서 On the road(온더로드)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한층 더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감미로운 목소리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요다영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어반 알앤비 트랙 ‘Undo’, 이은상의 진심을 담은 가사가 따뜻하고 포근한 위로를 전하는 자작곡 ‘Stay In Here’까지, 설렘 가득한 음악들로 구성된 이번 'Beautiful Sunshine'은 일상에 지친 많은 이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물할 전망이다.
한편, 이은상의 새 앨범 'Beautiful Sunshine'은 오늘 오후 6시에 발매되며, 오후 8시엔 브랜뉴뮤직 공식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스페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Q. 지난 앨범인 ‘Beautiful Scar’랑 분위기가 많이 다른데, 이번 새 앨범에 대해 소개를 해준다면?
▶이은상: “이번 앨범은 많은 변화를 담아낸 앨범이다. 컨셉, 분위기, 그리고 생각과 마음가짐까지. 저의 새로움이 가득한 앨범이라, 팬분들께 보여드리고 들려드릴 생각에 많은 기대를 하면서 준비했다.”
Q. 타이틀곡 ‘Lemonade’의 소개와 본인이 생각하는 킬링 포인트를 알려준다면?
▶이은상: “레모네이드는 경쾌한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코로나19로 우울한 많은 분들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노래이다. 노래의 엔딩에 레몬을 깨물어서 알파벳 L, E를 만드는 손 모양과 표정이 킬링 포인트이다, 레모네이드의 상큼함을 최대한 표현했다.”
Q. 이번 새 앨범 ‘Beautiful Sunshine’에 자작곡이 2곡이나 들어가 있는데, 솔로 앨범에 자작곡이 들어가게 된 소감은?
▶이은상:“올 한 해는 저를 표현하고 싶었던 한 해이다. 열심히 쓰다 보니 이번 앨범에 수록된 2곡이 세상 밖에 나오게 되었다. 이 노래들이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의 마음에 닿아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다면 너무 감사하겠다.”
Q. 앞으로의 활동이나 계획을 알려준다면?
▶이은상:“이번 앨범 활동과 함께 방영 예정인 드라마, 그리고 내년에 데뷔 예정인 새로운 그룹 활동까지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각양각색의 활동을 시작하게 된 올 한 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내후년,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
▶이은상:“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그저 팬분들과 즐기고 싶고, 행복하고 싶은, 이 늦여름과 가을의 시작을 건강히 잘 보내고 싶은, 그런 순수한 마음들로 가득한 앨범이다. 새 앨범 ‘Beautiful Sunshine’, 그리고 ‘Lemonade’와 함께 좋은 시간 함께 보내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