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굿즈를 공개했다.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공개한 굿즈는 슬로건 '돌보다, 돌아보다(A Caring Reflection)'가 담긴 포스터의 키비주얼을 활용한 아이템들이다. 영화제를 기념할 수 있는 배지와 스티커가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됐고 마스크, 다이어리가 준비됐다.
올해 가장 심혈을 기울인 아이템은 배우 배두나 특별전 굿즈다. 총 3종으로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배두나가 연기한 태희 캐릭터 배지와 시그니처 아이템인 랜턴, 빨간 장갑, 그리고 레터링이 들어간 유리컵이 제작됐다.
콜라보레이션한 굿즈도 주목해볼 만하다. 퓨즈서울과의 협업으로 완성된 티셔츠 2종과 친환경 브랜드 닥터노아와 콜라보한 친환경 대나무 칫솔 키트도 선보인다.
특색 있고 실용성도 갖춘 굿즈는 오늘(23일)부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영화제 기간 내에는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1층 로비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