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일) 방송되는 KBS 1TV <도전 골든벨>은 안양 성문고등학교에서 펼쳐진다. 스승의 날에 맞춰 방송되는 이날 성문고 학생들은 골든벨을 울릴 수 있을까.
“주위에는 여러분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이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라며 학생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성문고 박찬수 선생님의 모습과 함께 열띤 대결이 펼쳐진다.이날 스승의 날을 위해 대세 보이그룹 GOT7이 성문고에 와서 특급 응원을 펼친다.
한편, 보릿고개만큼 넘기 힘들기로 유명한 성문고등학교 언덕을 방송에서 보여준다. 안양에 위치한 성문고에서 잠실이 보인다고, 눈이 오면 학교에서 밧줄을 내려준다는 소문. 그리고, 언덕 경사도가 90도에 육박한다는데,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골든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성문고에서 최후의 1인으로 등극한 학생은 3학년 김동후 학생. 동후 학생의 이상형은 자기 할 일 잘하고 똑 부러지는 여자라고 밝힌다. 이 때, 당당하게 동후 학생의 이상형을 자처한 한 여학생 등장하고, 어느새 녹화장은 핑크빛 기운이 물씬 풍긴다.
과연, 스승의 날 선물 같은 골든벨을 울릴 수 있을까. 15일(일) 오후 7시 10분, KBS 1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