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서바이벌 '야생돌'이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의 촬영 현장컷을 공개했다.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연출 최민근 한영롱, 이하 '야생돌')'은 5일 공식 SNS에 관찰자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첫 스튜디오 촬영 중인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김종국이 활짝 웃으며 즐거워하는 반면, 차태현과 이선빈은 뭔가를 보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화면에 집중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몰입한 표정으로 생동감 넘치는 스튜디오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현장 컷은 '야생돌'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은 관찰자로 자리해 '야생돌' 지원자들의 성장사를 함께 한다. 김종국과 차태현은 '야생돌'에서도 뛰어난 재치와 센스를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연예계 대표 '절친'인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에도 기대가 쏠린다.
배우 데뷔 전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오래 한 이선빈은 지원자들의 꿈을 향한 절실함에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며 높은 프로그램 몰입도를 보여줄 전망이다.
'야생돌'은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을 그린 전무후무 '리얼 서바이벌'이다. 지원자들은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고루 평가받으며 치열한 순위 경쟁에 나선다.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관찰자로 합류하고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가 트레이너 군단으로 뭉쳐 그간의 오디션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라인업을 완성했다.
지난 2일 공개된 강렬한 티저 영상을 담은 게시물 역시 리트윗 수 1만 건과 노출 수 22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야생돌'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