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출신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의 멤버이자 배우 김성식이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사람엔터는 “김성식은 연기와 노래를 토대로 브라운관과 공연장, 무대를 오가며 다채로운 경험을 쌓았고, 그 안에서 빛나는 가능성과 무엇보다 작품에 대한 열정과 꾸준한 성실함이 돋보이는 배우”라고 전하며 “분야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활동과 무한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속 계약 사실을 밝혔다.
김성식은 2020년 JTBC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3’에 출연해 그룹 ‘레떼아모르’로 최종 3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레베카’, ‘닥터 지바고’ 등 다양한 작품의 앙상블 활동과 OCN 토일드라마 ‘루갈’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여 온 김성식은 ‘팬텀싱어3’에서 회를 거듭할 수록 발전하는 실력을 통해 ‘성장의 아이콘’으로 주목받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레떼아모르’ 단독콘서트 ‘You are my everything’ 전국 투어와 함께 첫 미니앨범 위시(Wish)를 발매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로서의 첫 받을 내디딘 김성식이 전하는 배우 활동에 대한 진심과 포부는 사람엔터 공식 홈페이지 ‘사람 뉴 페이스(SARAM NEW FACE)’ 칼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람엔터에는 공명, 권율, 김성규, 변요한, 엄정화, 이기홍, 이하늬,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희서, 한예리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자선 단체 화보, 다양성 영화 프로젝트 G-시네마 사업, 환경 캠페인 ‘LET’S SAVE THE EARTH’와 ‘2021 기후 변화 줄이는 도시숲 만들기’ 조성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및 환경 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영국 거장 감독 마이크 피기스(Mike Figgis)와 협업한 옴니버스 프로젝트 ‘셰임(SHAME)’, 스타트렉 시리즈 작가 조 메노스키(Joe Menosky)와 함께한 ‘킹 세종 더 그레이트(King Sejong The Great)’ 프로젝트 등 의미 있는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현재 제작한 영화 ‘유체이탈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