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미지캡처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믹스커피를 이용해 달고나 아인슈페너를 만들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여름의 맛’을 주제로 한 29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됐다. 무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은 보양식이 절로 떠오르는 계절. 편셰프들은 대표적인 보양식 재료를 활용, 여름나기를 위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이날 사랑꾼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위해 외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스커피’를 흥얼거리던 류수영은 냉커피를 마시자며 귀여운 율동까지 선보였다.
냉커피를 만든다며 신나게 시작한 류수영은 “아내가 커피 광고 모델이어서 준비를 했는데 계약이 끝났다고 하더라”고 비하인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류수영은 믹스 커피를 이용한 달고나 아인슈페너를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이런 게 있으면 특별해져요”라며 시나몬 스틱으로 마무리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계약 연장 부탁드린다. 잘했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