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탕준상의 장난꾸러기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7월 27일 배우 탕준상이 참여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8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극을 이끌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탕준상의 색다른 스타일이 시선을 강탈한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탕준상의 자유롭고 순수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연기에 대한 물음에 “연기는 나에게 놀이다.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 상상하는 과정이 재미있다”라고 답한 것. 또한 “‘라켓소년단’ 친구들과 독수리 오형제처럼 지내고 있다”라며 돈독한 케미도 자랑했다. 이외에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에 함께 출연한 선배 배우 이제훈에 대해서도 “훗날 이제훈 형처럼 영감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존경심을 보이기도.
2021년 두 작품 연속 주연을 맡으며 라이징 스타로서 입지를 제대로 굳히고 있는 탕준상은 ‘라켓소년단’ 속 “나야 나 윤해강이야”라는 그의 시그니처 대사처럼, 자신의 존재감을 대중에게 뚜렷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한편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 탕준상과 함께한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