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가 운전면허학원 직원식당에서 폭풍먹방을 선보이며 '먹파니'에 등극했다.
방송, 문화계 6인의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를 그린 여성 버라이어티 <언니들의 슬램덩크> 이번 주 방송에서는 김숙의 '관광버스 운전' 꿈을 함께 이루기 위해 발벗고 나선 섭외팀, 면허팀의 대활약이 펼쳐진다.
지난 1회에서 김숙, 제시, 티파니로 이루어진 면허팀은 운전면허학원 직원식당에서 공짜 점심을 얻는다. 그런데 모두의 예상을 깨고 서빙에 직접 나선 티파니가 끊임없이 수제비와 짜장면을 나르며 점심에 적극적인 열의를 드러낸 것. 이에 김숙은 "우리 두 그릇씩 먹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폭풍 먹방을 펼친 티파니는 "살 안쪄요~ 이따가 디저트도 꼭 먹어야 돼요"라며 살 안찌는 부러운(? )체질을 고백해 질투를 유발한다.
티파니가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특급막내의 활약을 펼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15일(금) 밤 11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