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월) 밤 11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 박소현, 강예원, 이세영, 다영(우주소녀)이 출연한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태균은 신동엽 닮은꼴로 장안의 화제인 우주소녀 다영을 보자마자 웃음을 터트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우주소녀 다영은 평소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만나게 된다면 신동엽과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흔쾌히 다영의 옆자리로 이동해 사진을 찍었는데, 카메라에 둘의 얼굴이 나오자 서로 닮은 얼굴에 신동엽과 다영이 깜짝 놀라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너무 닮은 외모에 딸이라며 의심을 품은 MC들이 다영에게 몇 년생이냐고 물었고, 다영이 99년생이라고 대답하자 이영자가 “99년이면 신동엽은 경찰서에 있을 때 아니에요?”라고 말해 폭소가 터진다. 또한 이날 녹화에는 얇은 미성의 목소리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남학생과 매일 살 빼라고 구박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30대 아내, 밖에선 완벽하지만 집에만 들어오면 괴롭히는 오빠 때문에 고민인 20대 여학생이 각기 다른 고민을 털어놨다.
신동엽과 그의 닮은 꼴 우주소녀 다영의 첫만남은 오늘 밤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