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야구 방망이를 들었다.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의 새로운 얼굴로 최고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가 낙점된 것이다.

모바일게임 전문업체인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의 신규 전속모델로 걸그룹 ‘여자친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야구매니지먼트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는 오는 4월 대규모 라이브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새로운 시즌을 맞이할 예정이다.

컴투스 측은 “청순하고 상큼한 소녀의 이미지와 절도 있는 칼군무로 반전 매력까지 갖춘 ‘여자친구’의 활기찬 분위기가 구단을 이끌어가는 ‘컴프매 LIVE’의 새로운 얼굴로 적합해 이번 신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컴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