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치가 부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이 사랑'이 출시 3일만에 전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송중기, 송혜교 등 배우들의 호연으로 시청률이 급상승한 '태양의 후예'의 흥행에 이어 다비치의 목소리까지 시청자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오늘(7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엠넷닷컴 등 8개 주요 음원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인 '이 사랑'은 윤미래, 첸-펀치에 이어 공개된 세 번째 OST로, 공개 직후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강민경-이해리의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한 바 있다.
다비치의 '이 사랑'은 '괜찮아 사랑이야', '후아유-학교 2015' 등을 프로듀싱한 흥행 프로듀서 송동운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음악 감독 겸 작곡가 개미(강동윤)와 슈퍼주니어, 버즈 민경훈, 김보경과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한승택, ROZ가 공동으로 작곡한 곡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2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가 돋보이는 발라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