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A 지민과 EXO(엑소) 시우민이 풋풋한 케미를 발산했다.
지민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신곡 ‘야 하고 싶어’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시우민과 지민은 손을 잡고 나란히 서 있는 모습으로 조심스레 사랑을 시작하는 듯한 남녀의 설렘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지민과 시우민은 파스텔톤의 산뜻한 패션과 투명한 피부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풋풋한 케미를 완성했다.
신곡 ‘야 하고 싶어’는 사랑에 빠진 10대, 2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경쾌한 템포의 러브송이다. 지민의 개성 넘치는 하이톤 래핑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시우민의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보컬이 하모니를 이뤄 사랑스러운 노래를 완성했다.
AOA의 래퍼 지민의 솔로 프로젝트인 ‘#OOTD’는 SNS에서 ‘그날 입은 옷’(outfit of the day)을 뜻하는 해시태그이다.
지민의 신곡 ‘야 하고 싶어’는 오늘 밤 자정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