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8일) 저녁 7시 KBS 1TV <도전! 골든벨>은 ‘유네스코 지정 학교’인 군산동고등학교 학생들이 펼치는 패기 넘치는 도전이 방송된다. 113대 골든벨을 향한 오랜 기다림을 끝낼 주인공이 탄생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된다.
이날 목에 금메달을 잔뜩 건 범상치 않은 학생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바로 군산동고 배드민턴 선수 서승재, 박경훈 학생. 특히 승재 학생은 현재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다. 이들이 군산동고의 113대 골든벨을 위해 특별한 응원을 준비했다.
이날 녹화장에는 AOA가 등장한다. 남고생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달콤한 목소리로 문제 출제에 나선 AOA. AOA가 내줘서 더욱~ 행복한 문제 풀기 시간. 군산동고 학생들은 과연 전원 정답에 성공했을지?
최종 2인과의 숨 막히는 박빙의 승부를 펼쳐 끝내 최후의 1인으로 등극한 2학년 김동원 학생. 평소 아버지와 대화가 거의 없다는 동원 학생을 위해 아버지와의 깜짝 전화연결이 이뤄진다.
덕분에 입 밖으로 꺼낸 아버지와 아들의 진심.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응원과 함께 50번 골든벨 문제까지 직행하는 최후의 1인. 간절히 기다리고 기다려온 113대 골든벨의 주인공이 오늘 탄생할까. KBS1 <도전 골든벨 – 군산동고 편>에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