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몸, 고운 말씨 바른 글씨, 참된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많은 영암 삼호고등학교. 지난 2011년에 개교한 신생학교답게 패기와 열정이 가득하다. 어느새 잊혀가는 골든벨 종소리. 과연 이곳 삼호고에서 울려 퍼질 수 있을까?
그 어느 학교보다 밝고 씩씩했던 학생들이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어느새 감동의 현장으로 변한 도전 골든벨. 대체 이들이 우는 사연이 무엇인지 이번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고향후배 영암 삼호고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가수 하춘화가 나섰다. 문제출제는 물론이고 짧은 노래 선물까지 선사한다. 고향선배의 특급응원에 힘입어 전원 정답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영암 삼호고의 최후의 1인은 공부는 기본이고, 뛰어난 랩 실력까지 갖춘 팔방미인 허예원 학생이었다.
“눈앞에 빛나는 저 골든벨
딱 봐도 우리 거네 챙겨 Ring my bell“
골든벨을 향한 열정을 담은 자작 랩까지 선보이인다. 과연 허예원 학생은 랩과 함께 골든벨을 챙길 것인가. 내일(21일) 오후 7시 10분 <도전 골든벨> 시간에 확인할 수 있어~요!
과연 삼호고에서 골든벨 종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